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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우 소개 및 투자해보기 저작권을 구입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뮤직카우이라고 하는 사이트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뮤직카우이라는 사이트는 크리에이터가 가지고 있는 저작권의 일부를 구매하여 저작권료를 나누어 가지는 방식의 투자를 제공하는 사이트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사이트에서 소개하고 있는 설명입니다.

musicoin.co

요즘같이 불황시대에 안정적이고 수익률이 높다고 하며 투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뮤지코인 외에도 테라 펀딩, 8퍼센트에서 제공하는 p2p 투자, 렌딧 같은 사이트와 같은 투자 플랫폼입니다.

하지만 음악 저작권에 투자한다는 점에서 좀 특이합니다.

투자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저는 바로 흥미를 느껴서 바로 투자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우선 사이트( https://www.musicow.com/ )에 접속하여 회원가입을 한 뒤 캐시 충전을 하였습니다.

캐시 충전에는 실시간 계좌이체(10분 이내), 가상계좌(10분 이내), 무통장입금(영업일 12시, 15시, 17시)이 있습니다.

실시간 계좌이체는 무슨 프로그램을 설치하라고 해서 취소한 뒤 가상계좌를 통해서 입금을 하였습니다.

1. 조회

 

유명한 곡의 저작권에 대해서 경매가 진행 중입니다.

허각, 지아 i need you 저작권의 일부 경매

 

이번에 올라온 곡의 수량은 112주고 옥션 시작 가격은 20500원입니다.

하지만 경매라는 특성상 가격이 올라가기도 하고 떨어지기도 합니다.

입찰수량과 입찰 가격을 정해서 입찰하면 경매가 끝났을 때 낙찰을 받게 되면 결제가 진행되는 것 같습니다

기다리기 싫으신 분은 유저 간 거래를 통해서 바로 저작권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뮤지코인 유저간 거래 화면

 

마음에 드는 곡을 클릭해서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박효신 저작권 구매해보기

2. 구매

박효신의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라는 곡입니다.

"하지만 오랜 뒤에~~~ 난 혼자 울고 있었어~~~" 가사가 뭔가 사고 난 뒤 오랜 뒤에 울고 있을 것만 같은...

최근 1년간 1주에 해당하는 저작권을 구입했을 경우 1331원이라는 수익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2020년 03월 31일 기준으로 170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니 1년에 7퍼센트 정도의 수익을 안겨주었네요

수익률로만 본다면 적금보다는 훨씬 나아 보입니다.

하지만 곡에 가치가 떨어지거나 차트를 역주행한다거나 해당 가수가 뉴스에 나온다거나.. 하는 변수가 있습니다. 

들어가서 몇 개 구입해 보았습니다.

 

3. 확인

구입하고 난 뒤 내 저작권 탭으로 들어가 보면 아래와 같이 구매한 저작권 목록과 저작권료 전체 통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험해본 바로는 사는 거는 바로바로 되지만 판매하는 데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마음에 드는 곡들을 몇 개 구매해봤습니다. 70년 이상 내 거라니 수익률로만 따지면 12년 지나면 원금 이상의 수익을 안겨주게 돼있네요

 

실제 제 돈으로 투자한 거로 받은 거 없습니다.

몇 달 뒤 수익률과 후기를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뮤직카우 사이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재테크에 관심이 많이 있다면

위에 사이트에서 추가적인 제테크 방법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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