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에서는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방법과 대상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에 관한 모든 것! 안 보면 손해입니다
코로나 19 여파로 정부가 4일부터 긴급재난 지원금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 얼마나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급 재난 지원금은 전 국민이 받을 수 있고 가구별로 1인 40만원 2인 60만원 3인 80만원 4인 이상은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일단 생계급여, 기초연급, 장애인연금 수급 가구등은 2020년 5월 4일 화요일에 일괄 현급으로 지급이 되었다고 합니다
4일부터 긴급재난지원금 조회서비스 (https://긴급재난지원금.kr) 에서 세대주의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몇인 가구인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2020년 5월 11일 월요일부터 현금 지급 신청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받는 방식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한 가지 형태로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5월 11일 이후에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으로만 온라인 신청이 가능한데요
한 번에 신청이 몰리지 않도록 출생 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 방식을 적용한다고 합니다
세대주의 출생 연도가 끝자리가 1, 6이면 월요일 2, 7은 화요일 3, 8.은 수요일 4, 9는 목요일 5, 0 은 금요일에 신청해야 합니다. 토요일과 일요일은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모두 신청 할 수 있습니다.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대상자 조회 및 신청서를 입력하고 본인이 지급받기 원하는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꼭 세대주 본인명의의 카드만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월 18일 이후에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의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해지고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에서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카드와 연계된 은행을 방문하고 신원확인 이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지급받을 신용카드나 체크카드에 긴급재난지원금을 충전하여 사용합니다. 지급일은 신청 후 2일 이내에 지급된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세대주 본인명의 카드만 신청 가능하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이외에도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신청서를 작성하여 접수하시면 현장에서 즉시 지급 한다고 합니다.
주민센터나 지역 금고은행에서는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때는 세대주나 세대원 그리고 대리인이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합니다.
이때 꼭 신분증과 위임장을 가지고 가야합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해서 전화상담 후 찾아가서 지급한다고도 합니다.
꼭 명심해야 할 것은 이 긴급 재난 지원금은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바로 2020년 8월 31일 월요일까지 사용해야 하는데요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자치단체로 환수 한다고 합니다.
또한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지금까지 긴급재난지원금을 받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